
Still photo © Simon Siegmann
벨기에-한국 댄스 프로젝트
한국의 스크린 - 4개의 독무
Belgium-Korea Dance Project
Korean Screens - 4 Solo Dances
현대무용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벨기에의 안무가와 국제 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무용수들이 만난다. 페스티벌 봄과 벨기에 보자르아트센터(BOZAR-Center for Fine Arts, Brussels)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 야심 찬 프로젝트는 만남과 개방의 정신을 기반으로 진정한 교류의 장을 창출한다.
세드라베발레단(Les Ballets C. de la B.)의 시디 라비 체라카위, 그리고 토마스 하우어드, 미셸 앤 드메이, 아르코 렌즈가 각각 한국의 김남진, 이은경, 우경희, 왕현정과 팀을 이루어 한 편씩의 독무 작품을 만든다.
한국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문화적 교류란 무엇인가? 49제, 단군신화, 가족적 사회 조직, 아버지상 등 한국 문화 속의 모티브들이 창작의 재료로 재해석되며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향한 여정을 이끈다. 작업과정은 일방적인 연출이 아닌 유기적으로 열린 대화와 탐구로 이루어진다.
페스티벌 봄에서 초연 후 벨기에의 필립 왕세자의 내한을 기념하여 재공연되고, 이후 BOZAR아트센터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무용 / 연극
한국, 벨기에
4.11 토 6pm / 4.12 일 6pm
아르코시티대극장
관람료:
[R] 4만원
[S]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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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대화:
벨기에-한국 댄스 프로젝트
‹한국의 스크린 -
4개의 독무›
4.12 일 7:30pm
아르코시티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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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비디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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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Jae
Choreography
Sidi Larbi Cherkaoui
Dance
Nam Jin Kim
Set design
Simon Siegmann
Lighting design
Simon Siegmann
Costumes
Alexandra Gilbert
Koma
Choreography
Michèle Anne De Mey
Dance
Kyung Hee Woo
Set design
Simon Siegmann
Lighting design
Simon Siegmann
Costumes
Gérard Viard
Solo for Eun-Kyung Lee
Concept
Thomas Hauert
Director
Thomas Hauert
Co-creation
Eun-Kyung Lee
Dance
Eun-Kyung Lee
Set design
Simon Siegmann
Lighting design
Simon Siegmann
PA
Artistic direction
Arco Renz
Choreography
Arco Renz
Choreography
Hyun-Jung Wang
Dance
Hyun-Jung Wang
Set design
Simon Siegmann
Lighting design
Simon Siegmann
Commissioned and
Produced by
BOZAR DANCE, Centre for Fine Arts | Palais des Beaux-Arts - Brussels
Co-production
Charleroi/Danses Centre chorégraphique de la Communauté française - Cherkaoui bvba - Kobalt Works vzw - ZOO - Festival Bo:m
Supported by
Dance Theatre Chang - Ministry of Foreing Affairs, Foreing Trade and Development Cooperation of Belgium -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f the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