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전시장소

부산시립미술관

 

전시기간

2006.9.16–11.25

 

큐레이터

박만우

 

구성내용

2006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주제인 '두 도시의 이야기: 서울–부산 / 부산–서울'을 다루게 되는 카페 1은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서사적 구조의 실험에 주목한다. 특정한 지역적 맥락에 적합한 신작들을 일부 기획·제작하며, 부산시립미술관의 기존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여러 방식의 설치작업들은 설치미술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한껏 높여준다. 그 외에 상당수 회화와 사진, 벽화 등의 작업이 비교적 넉넉한 전시 공간 가운데 설치작품들 사이를 연결해 주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참여작가

사단 아피프 (파리)

비키 알렉산더 (라파즈)

제니퍼 알로라 & 귈레모

칼자딜라 (푸에르토리코)

캔 알타이 (안카라)

나르다 파비올라 알바라도

자끄 앙드레 (브러셀)

다니엘 가르시아

안두자르 (쿠바)

박이소

페드로 바라테이로 (리스본)

믈라딘 비즈믹 (오클랜드,

비엔나, 베를린)

롤랑 보덴 (베를린)

미구엘 칼데론 (멕시코)

머시아 칸토어 (파리)

천경우 (서울, 브레만)

정혜승 (서울)

루이 꼬르데로 (필리핀)

비욘 달렘 (베를린)

호노레 도 (겐트)

샘 듀란트 (로스앤젤레스)

에린 고 브라 (서울)

조나 프리맨 (뉴욕)

펄 슁 (로스엔젤레스)

마린 위고니에 (런던)

팀 하이드 (뉴욕)

임국 (부산, 서울)

조안 조나스 (뉴욕)

김기수 (서울)

김정헌 (서울)

김상돈 (서울)

김소라 (서울)

아더 클라이냔 (로테르담)

요하임 코에스터 (코펜하겐,

뉴욕)

고승욱 (서울)

공성훈 (서울)

데이비드 라멜라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데이비드 말코빅 (자그렙)

캘럼 모튼 (멜버른)

셀레스테 부르지이어 무주노

(파리)

니콜라 물랭 (베를린)

수잔 노리 (시드니)

카린 올리비에

(트리니다드토바고)

오픈 서클 (뭄바이)

박찬경 (서울)

에스터 파르테가스 (뉴욕)

수잔 필립스 (베를린)

플라비아 다 린

(부에노스아이레스)

미카 로텐버그 (뉴욕)

토마스 사라세노

(프랑크푸르트)

스티븐 쉐어러 (캐나다)

알램 쉬블리 (팔레스타인)

산티아고 시에라 (멕시코시티)

사이먼 스탈링 (베를린)

알랜 세큘라 (로스엔젤레스)

요도가와 테크닉 (오사카)

알레한드로 비달 (바르셀로나)

나다브 바이스만 (텔아비브)

안드레아 지바흐 (베를린)


전시개요

전시장소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계측실

 

전시기간

2006.9.16–11. 25

 

전시감독

박만우

 

공동 큐레이터

알렉산더 폴라종 (런던)

클레어 스태블러 (파리)

정도련 (미니애폴리스)

헨리에타 브레통 메이어 (베를린)

김인선 (서울)

이지윤 (런던)

로렌조 베네데티 (로마)

토비아스 버거 (홍콩)

나타샤 콘랜드 (오클랜드)

 

구성내용

9명의 큐레이터 그룹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카페 2의 전시구성 방식은 전시 결과물보다 협업과정이 중요시되는 새로운 큐레이팅의 모델을 제시한다. 전시의 기본개념은 '컬처재밍(Culture Jamming)'으로 도시문화와 밀접한 연관을 갖는 대중적 아이콘들과 기호들을 재해석하고 재활용함으로써 대중매체, 대중장소와 같은 도시의 공공적 삶의 영역을 되찾으려는 노력이다. 미술과 무관한 요트경기장 계측시설로 쓰이는 창고들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건축이나 디자인 작업을 통한 개입도 함께 이루어진다.

 

참여작가

캄루즈 아람 (뉴욕)

하니 알마니오스 (시드니)

이브 암스트롱 (오클랜드)

마크 베인 (암스테르담)

디안 보어 (런던)

볼프강 브로이어

(프랑크푸르트)

챠오 페이 (광저우)

포스 (코펜하겐)

커스틴 멜카 (프랑크푸르트)

라 디 마티노 (뉴욕)

포스 (코펜하겐)

비디아 가스탈던 (제네바)

로랑 그라소 (파리)

로리스 그레오 (파리)

야스퍼 유스트 (코펜하겐)

야콥 콜딩 (베를린)

경현수 (한국)

가브리엘 레스터 (뉴욕)

라 디 마티노 (뉴욕)

오인환 (한국)

최승훈 & 박선민 (한국)

부르노 페이나도 (파리)

올리비에 플랜더 (런던)

타로 시노다 (도쿄)

숀 슈나이더 (우크레인, 베를린)

크리스티나 솔로무카

(파리, 우크레인)

스리화나 스퐁 (오클랜드)

우나 제만 (뉴욕)

쁘엥슈발 & 틱사도르

이본느 토드 (오클랜드)

토저 팍 쉥 츄엔 (홍콩)


전시개요

전시장소

부산 특정 야외지역

 

전시기간

2006.9.16–11.25

 

큐레이터

박만우

 

구성내용

부산비엔날레 개최도시인 부산의 또 다른 야외 지역에서 열리게 되는 전시로 서울과 부산의 모방과 차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간파하고 도시의 공간적 전유는 물론 탈중앙화의 긍정적인 요소를 함께 제시한다. 이 장소는 서울시의 문화정책으로 개발된 특정장소와 유사한 지역으로서 서울을 향한 지역의 무차별한 모방적 태도로부터 벗어나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개발의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는 적합하다 할 수 있다. 야외전시 형식을 띠게 될 카페 3은 근미래의 미술경향을 내재한 작품들을 현대인들의 일상 한복판에 배치함으로써 시각예술을 통한 도시적 집중화에서 탈피하고 아울러 새로운 문화정치를 제안할 수 있는 전시로서 구성된다. 또한 이러한 구성은 현대미술의 불균형적인 배타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참여작가

아뜰리에 바우와우 (도쿄)

방크말벡라우 (코펜하겐)

파올라 디 벨로 (밀라노)

첸 시아오윈 (광저우)

최병수 (서울)

디디에 피우자 파우스티노

(파리)

알리시아 크랜코비치 (시드니)

그루포 에이12 (밀라노)

쟌느 반 히스바이크

(암스테르담)

정재철 (서울)

김남진 (부산)

김성연 (부산)

김월식 (서울)

구닐라 클링버그 (스톡홀렘)

욥 쿨레바인 (암스테르담)

이호석 (서울)

그룹 뉴폼 (부산)

커트 퍼쉬크 (뉴욕)

리키 메이나드 (시드니)

페드로 레이예스 (멕시코시티)

베르트 타이스

(룩셈부르크, 밀라노)

엑토르 사모라 (멕시코시티)

심준섭 (부산)

 

전시개요

전시장소

부산 CJ 케이블 넷 (해운대/기장)

소출력 라디오 주파수 권역

 

전시기간

2006.9.16–11.25

 

큐레이터

박만우

 

구성내용

카페 4: 국내 외 싱글채널 비디오 20편을 부산지역 케이블 방송국 채널을 통해 전시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영한다. 이와 병행하여 카페 4 작가들과의 인터뷰, 작품해설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TV와 동시에 시립미술관 지하에 마련될 미디어 라운지에서 카페 4 출품작들과 더불어 상영된다. '또 다른 삶의 장소를 꿈꾸는 대도시 일상 속의 상상력 회복'이라는 주제 아래 서사적 구조를 지닌 비디오,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의 작품들을 상당수 신작으로 제작하여 출품한다.

카페 5: 부산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와 별도로 현대미술전시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그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이 프로젝트는 미니 FM 라디오 방송국을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현대미술전 참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정보 전달 역할 뿐 아니라 대중들이 현대미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송물을 제작한다. 이러한 컨텐츠는 실시간으로 방송될 뿐 아니라 웹에서 다운로드도 받을 수 있게 함으로 국경과 시간의 한계를 극복한다.

 

참여작가

슬레이터 브래들리 (뉴욕)

수잔 뷔르너 (베를린)

스티브 카 (오클랜드)

커맨드 앤 (도쿄)

샬람 엔텍하비 (프랑크푸르트)

보딜 푸루 (오슬로)

숀 글래드웰 (시드니)

함양아 (서울)

김세진 (서울)

크리스티앙 메를리오 &

보리스 바프네 (파리)

마리오 나바로 & 이반 나바로

(산티아고, 뉴욕)

아드리안 파치 (밀라노)

박주연 (서울)

박준범 (서울)

박용석 (서울)

아누 페나넨 (헬싱키)

존 필슨 (뉴욕)

릴리베스 쿠엔카 라스무센

(코펜하겐)

사시트 사타라사트 (방콕)

심철웅 (서울)

슬기와 민 (서울)

윤정미 (뉴욕)

윤성아 (파리, 브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