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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태. 제공: 휘슬
공룡, 제3판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소설로 꼽히는 아우구스토 몬테로소의 공룡(1959년)을 한국어로 옮긴 작품이다. 스페인어 원작과 슬기와 민의 번역 모두에서 일곱 단어로 이루어진 글은 여기서 단순 반복을 통해 네 배로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