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김강인
세계에서 가장 짧은 소설, 아우구스토 몬테로소의 공룡(1959년)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는 연작의 일부. 스페인어 단어 일곱 개로 이루어진 원작을 한국어 단어 일곱 개로 옮기고 버스 정류장 광고판 여섯 면에 걸쳐 표출했다.
(위 이미지들은 작품의 원래 의도된 모습을 복원하고자 디지털 합성으로 일부 가공되었음을 밝힌다. 실제 전시 작품은 일부 요소가 작가 허락 없이 삭제된 형태로 출력,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