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 오프셋 인쇄, 반양장 제본, 표지 UV 코팅
- 170 x 240밀리미터, 240쪽, 2종 (영어, 한국어)
공유 도시—현장 서울
덧표지에서는 대조적인 그래픽 레이어(가벼운 선들이 구성하고 해체하며 만들어 내는 기하학적 글자들, 그리고 그 아래에 무겁고 힘 있게 짜인 타이포그래피)를 중첩해 주제에 내포된 이중적 감각, 즉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미래 도시를 향한 기대감과 다가오는 도전의 냉엄한 긴박감을 동시에 전달하려 했다. 속장은 경제성을 고려해 검정 색판만 따로 인쇄하면 한국어판과 영어판을 구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 프로젝트 유형:
- 출판물
- 편저자:
- 배형민
- 의뢰인/의뢰처:
- 배형민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악타르
- 워크룸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