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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노련한 공연 예술 기획자가 무용의 새로운 방향을 상상하는 글을 엮었다. 위아래로 뒤집어진 표제와 면주, 쪽 번호는 근본을 다시 숙고한다는 개념을 시연하는 한편, 독자에게 이따금씩 책을 뒤집어 보라고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