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이름은 다소 모호하지만, 어떤 현장이나 장면, 사회, 사건 등을 두루 뜻하는 접미사로 읽을 수도 있다. 제호 디자인은 이름 앞에 여백을 두어 독자 스스로 (‘‌예술-판’, ‘춤-판’ 등) 여러 의미를 연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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