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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궈제. 제공: 템퍼러리 유닛
S, M, SM, SMSM은 Sasa[44], 박미나, 슬기와 민, 그리고 이들로 이루어진 협업체 SMSM의 작품을 싱가포르에서 처음 함께 선보인 전시회였다. 전시 작품은 인쇄물, 출판물, 드로잉, 비디오 등으로 느슨히 구성되었다.
이 전시회는 싱가포르의 그레이 프로젝트와 템퍼러리 유닛, 서울의 시청각이 공동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