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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도록
조각가 지용호는 폐기된 타이어를 이용해 ‘돌연변이 생물체’ 형상을 만든다. 도록은 탄소 분말이 섞인 무광 검정 잉크를 이용해 빛을 흡수하는 듯한 원작의 색감을 재현한다.